[3인3색 식품 판매자 이야기] 쿠팡에는 수많은 고객 있어 팔리는 ‘맛’이 있다

[3인3색 식품 판매자 이야기] 쿠팡에는 수많은 고객 있어 팔리는 ‘맛’이 있다

식품업계에도 찾아온 ‘거침없이 피보팅’

피보팅이란 원래 ‘축을 옮긴다’는 뜻의 용어입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사업 전략의 전환을 일컫는 중요한 비즈니스 키워드가 됐죠. 코로나19 여파로 소비 시장이 급격히 바뀌면서, 발 빠른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는 조직의 생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전략이 됐습니다.

식품 시장도 이런 트렌드 변화를 피해갈 순 없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밥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상품의 온라인 주문이 급증한 것이죠. 식품 판매자들은 이제 대면 판매만이 능사가 아님을 알게 되었고, 쿠팡과 같은 다양한 오픈마켓에도 뛰어들어 판로를 넓히고 있습니다.

출처: 통계청, 2021년 2월 온라인쇼핑동향

이런 시장 변화를 일찌감치 깨닫고, 쿠팡에 입점해 매출 상승 곡선을 찍고 있는 판매자들이 있습니다. 쿠팡에서 엄마 영양사, 아빠 요리사가 만드는 이유식 브랜드 ‘베리쿡’을 판매하고 있는 하우스맘마의 오성환 대표, 천연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살롱드파파의 박민진 대표, 경남 의령 망개떡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의령망개떡김가네의 김동혁 대표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모두 ‘식품 판매자들에게 쿠팡은 필수 선택지’라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어떻게 쿠팡에서 성공한 식품 판매자로 자리잡을 수 있었는지 그 자세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Part 1. 식품 판매자로 오픈마켓에서 살아남기

“개성이 답인 세상! 나만의 고유한 상품으로 승부수를 두자”

하우스맘마(베리쿡), 살롱드파파, 그리고 의령망개떡김가네 세 개의 브랜드가 가진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브랜드의 개성을 내세워 고객들을 끌어 모았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차별점이 곧 경쟁력인 시대에, 경쟁이 치열한 식품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실히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하우스맘마 오성환 대표) “저희는 고객 분들에게 ‘아빠 요리사, 엄마 영양사’가 만든 이유식 전문 브랜드임을 꾸준히 어필했습니다. 요리사로서, 그리고 영양사로서 오랜 경력이 뒷받침된 만큼 맛도, 영양도 그 어떤 브랜드보다 자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희 브랜드만의 개성을 내세웠더니 쿠팡 등 오픈마켓에서도 빠르게 반응이 왔습니다.”

(살롱드파파 박민진 대표) “원래 직업은 요리사였고 오래 전부터 꾸준히 요리 일을 해왔습니다. ‘살롱드파파’라는 브랜드명은 ‘아빠 요리사가 자식들에게 먹이고 싶은 반찬’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인 만큼, 제 자식들에게 먹여도 문제 없을 신선한 상품만 고객 분들께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알아봐 주신 덕분에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의령망개떡김가네 김동혁 대표) “의령 특산물 중에 하나인 망개떡을 주력 상품으로 팔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수출 전문 지정업체이기도 하고 경남기술원에도 등록되어 있을 만큼 망개떡 생산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최근에는 해썹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망개떡’ 하면 저희 회사가 떠오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Part 2. 식품 판매, 쿠팡을 빼놓을 수 없는 이유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고, 판매하기 편리하니까”

쿠팡은 식품 판매자들이 놓쳐서는 안 될 판매 채널 중 하나입니다. 쿠팡은 국내 대표적인 식품 시장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쿠팡은 식품 구매 의사를 가진 수많은 잠재고객들이 몰려 있기 때문에 절대 지나칠 수 없는 전략적 요충지와 같습니다.  

(의령망개떡김가네 김동혁 대표) “주변에서 반찬이나 간식 등 식품을 구매할 때는 다들 쿠팡에서 구매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오픈마켓보다 빠르게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겠구나 싶어 바로 입점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희 상품이 품질이 좋아 쿠팡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는지, 매출이 빠르게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우스맘마 오성환 대표)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지속적으로 상품을 업로드 하다보니 매출이 자연스럽게 증가했습니다. 처음에는 월 매출이 30만 원 정도였는데, 현재는 월 1천만 원 이상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식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상품 수량을 늘리면 앞으로 매출은 2~3천만 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이 부족한 바쁜 판매자에게 쿠팡 마켓플레이스의 쉽고 편리한 판매관리시스템(WING)은 판매자의 수고를 덜어주는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판매자가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스마트하게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맞춤형 대시보드가 추가되는 등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하우스맘마 오성환 대표) “쿠팡은 상품 등록과 판매를 관리하는 과정이 정말 쉽고 편리합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다양한 오픈마켓을 관리해야 하는 판매자 입장에서 쿠팡은 그나마 손이 덜 가는 채널이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살롱드파파 박민진 대표) “WING은 매출을 더욱 높일 수 있는 판매 팁 등을 정말 잘 알려주고, 그걸 적용하면 실제로 매출이 급격하게 뛰기도 합니다. 쿠팡은 판매자의 성공을 다방면으로 돕는 채널이라고 느꼈습니다. 최근에 WING 인터페이스가 더욱 편리해져서 만족스럽습니다.”

Part 3. 쿠팡 판매, 이건 알아야 한다! 실전 노하우

“쿠팡이 가진 이미지 백분 활용하기”

쿠팡의 미션은 고객들의 입에서 “쿠팡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쿠팡 하면 ‘빠른 배송’, ‘믿을 수 있는 쇼핑몰’ 이라는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도 고객 최우선이라는 신념 덕분에 가능하게 되었죠. 식품 판매자들은 쿠팡이 이미 구축해 놓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살롱드파파 박민진 대표) “쿠팡은 ‘빠른배송’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식품 판매자들에게 득이 됩니다. 상품의 품질을 좋게 만들고, 고객들의 문 앞에 배송되는 시간만 맞춘다면 경쟁이 아무리 치열하다고 하는 식품 판매업일지라도 쿠팡에서는 승산이 있습니다.”

하우스맘마, 살롱드파파, 의령망개떡김가네 판매자들은 앞으로 식품 판매자로써 꿈꿀 수 있는 것이 많아 행복하다고 합니다. 미래가 밝은 쿠팡과, 쿠팡의 수많은 고객들과 함께라면 신상품 개발도, 비즈니스 확장도 두려울 것이 없기 때문이죠.  

(하우스맘마 오성환 대표) “저희는 앞으로 이유식 사업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이유식 완제품을 넘어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엄마들을 위해 이유식 전용 식재료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의 쿠팡에서의 성과를 본다면, 향후 출시하게 될 새로운 상품도 빠르게 매출을 따라잡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살롱드파파 박민진 대표) “현재는 연어장 등 한정된 상품군을 가지고 있는데, 앞으로 오프라인에서 운영하는 식당과 함께 ‘맛집에서 만드는 간장’, ‘식당에서 잘 차려주는 반찬’ 등 독특한 컨셉을 가진 식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싶습니다. 쿠팡과 함께라면 살롱드파파가 전문 식품몰로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이 절로 생깁니다.”

(의령망개떡김가네 김동혁 대표) “주력 상품인 망개떡 판매를 넘어서, 더욱 다양한 의령의 특산물을 신상품으로 개발하고 출시할 계획입니다. 비즈니스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정말 다양하고 많은데, 쿠팡 고객들과 함께라면 판매에 대한 부담도, 매출에 대한 고민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그들은 우여곡절도 많았고 결고 쉽지만은 않았던 온라인 판매이지만, 쿠팡 덕분에 빠르게 매출이 안정될 수 있었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추진력이 생기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세 판매자들이 앞으로 쿠팡과 함께 그려나갈 희망찬 앞날이 더욱 기대됩니다.

*2024년 12월 ~ 2025년 1월 기간 동안 마켓플레이스에서 로켓그로스로 전환된 판매가능 대표 상품의 전환 직전 3주간 대비 직후 3주간의 매출 성장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