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 하나로 월 매출 550% 증가! 쿠팡의 수많은 고객 만나 제2 전성기 누리다!

티백 하나로 월 매출 550% 증가! 쿠팡의 수많은 고객 만나 제2 전성기 누리다!

고객에게 진심을 “다하는”, 농업회사법인 허브앤티 주식회사 허정우 대표

휘청거렸던 아버지의 차 임가공업을 일으켜 세운 한 남성이 있다. 농업회사법인 허브앤티(주)의 허정우 대표는 아버지의 공장에서 티백을 생산하는 일을 도와 2차로 대형 브랜드에 납품을 해왔다. 하지만 대형 브랜드가 일방적으로 공장과의 거래를 중단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했고, 이럴 때마다 예기치 못한 영업 손실을 겪게 되었다.

이를 매번 지켜만 볼 수 없었던 허정우 대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신만의 차 브랜드 ‘다하다’를 론칭했다. 현재는 ‘호박팥차’ 등 시그니처 상품들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현재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만 월 26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허정우 대표. 그가 아버지의 임가공업을 이어받아 어떻게 자신만의 상품으로 발전시키고 쿠팡에서 성공할 수 있었는지, 직접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휘청거렸던 아버지의 임가공업, 쿠팡에서 돌파구 찾았죠

허정우 대표는 2006년부터 약 15년 간 아버지의 차 티백 임가공업을 도왔다. 티백 등 상품을 1차로 공장에서 생산하고 다른 대형 브랜드에 티백만 2차로 납품하는 임가공업을 주로 하다보니, 상품들을 생산하는 것에 대한 노하우는 풍부했지만 제대로 된 독자적인 판매처가 없었다. 납품을 해주던 브랜드가 매출이 잘 나오기 시작하면 허정우 대표와의 공급 계약을 중단하고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일이 잦았다. 그럴 때마다 아버지의 공장은 매출이 끊기게 되었고, 회사가 경영 위기를 겪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저는 이런 반복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사 브랜드를 론칭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만의 방식으로 차 브랜드 다하다’ 를 만들었죠.” 허정우 대표는 브랜드를 새로 만들고 난 뒤 자연스럽게 판로를 물색하던 중, 쿠팡에서 물건을 많이 산다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중소규모의 회사다 보니까, 오프라인 매장에는 들어가기 어려운 상황이었어요. 쿠팡 마켓플레이스와 같은 오픈마켓이야말로 저와 같은 소규모 회사가 진입하고 적응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죠.”

좋은 상품만 준비하면 쿠팡 고객이 내 ‘단골 고객’ 되는 마법

허정우 대표의 차 브랜드 ‘다하다’는 현재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만 월 매출 약 2600만 원을 기록하고 있다. 쿠팡에 입점했을 당시 월 400만 원 수준에 그쳤던 것에 비하면 2년도 채 안 되는 기간 만에 월 매출이 550%나 성장한 것이다. “전국 방방곡곡 열심히 발로 뛰어다니면서 좋은 원료를 찾았고, 신상품을 꾸준히 개발해서 올렸더니 매출이 가파르게 올랐어요. 쿠팡의 수많은 고객 분들이 저의 좋은 상품을 알아봐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매출이 오르고 난 뒤 지금까지도 꾸준히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어요. 현재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만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허정우 대표는 쿠팡이 가진 방대한 고객층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판매자라면 누구나 손님들이 많이 오고 가는 곳에 터를 잡고 싶어하죠. 쿠팡은 수많은 고객을 이미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자사몰처럼 직접 고객을 유치 해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없어 판매자들이 처음 사업을 시작하기에 좋아요. 한 번 쿠팡의 고객들에게 상품이 노출되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 재구매를 하시는 분들도 많아집니다. 즉, 쿠팡에 방문하는 충성 고객들이 곧 저희 브랜드의 단골 고객으로 연결되는 것이죠.”

품질은 좋게, 구성은 풍부하게, 가격은 저렴하게! 쿠팡에선 가능해요

허정우 대표는 타 브랜드보다 티백 양을 늘리고 원료 함량을 높이는 등 구성과 품질에 공을 들였다. 여기에 가격까지 저렴하게 설정해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고객 분들이 말씀하시길, 저희 상품은 ‘갓성비’가 뛰어나다고 해요. 그만큼 좋은 원료를 쓰고, 원료 함량도 높게 잡되 가격을 저렴하게 해서 타사와 차별점을 둔 덕분이죠. 예를 들어, 최근 출시한 호박팥차의 경우, 다른 브랜드는 늙은호박 함량이 30%에 그친다면 저희는 이 비중을 70%로 대폭 늘렸어요.”

허정우 대표는 구성, 품질, 가격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 쿠팡 마켓플레이스의 편리한 판매 관리 시스템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저 혼자 상품 개발과 등록, 판매, 관리까지 모두 담당하니까 인건비를 크게 줄일 수 있었고, 상품 판매 가격도 낮출 수 있었어요. 이 모든 과정을 어떻게 혼자 했냐고요?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선 가능합니다. 이곳에선 판매가 정말 쉽거든요.”

허정우 대표는 오픈마켓에 한 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이곳 저곳 입점을 해 본 판매자라면,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하기가 얼마나 쉽고 간편한지 알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쿠팡 마켓플레이스는 내 상품만 좋으면 고객들에게 노출될 확률이 높아요. 제가 열심히 개발한 신상품이 업로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고객들에게 노출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후기와 매출이 늘었어요. 다른 오픈마켓에도 많이 입점해 있지만, 실질적으로 매출이 발생하는 곳은 쿠팡 마켓플레이스 뿐이에요.”

누구나 차를 즐겨 마시게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할 거예요

“저의 가장 큰 바람은 우리 사회에서 차를 마시는 것이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잡는 거예요. 차를 마시는 문화는 어렵고 비싼 문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선입견을 없애고 싶어요.”  

수많은 고객이 있는 쿠팡이야말로 이런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허정우 대표. 그는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상품 개발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를 커피나 음료수보다 즐겨 마실 수 있게 하려면 그만큼 다양한 상품 라인업이 있어야겠죠. 누구나 가볍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차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쿠팡의 고객 분들에게 자신 있게 선보일 거예요. 쿠팡의 고객을 제 단골 고객으로 만들어 머지않은 미래에 차의 대중화를 꼭 이뤄내고 싶습니다.”

“저의 가장 큰 바람은 우리 사회에서 차를 마시는 것이 대중적인 문화로 자리잡는 거예요. 차를 마시는 문화는 어렵고 비싼 문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선입견을 없애고 싶어요.”  

수많은 고객이 있는 쿠팡이야말로 이런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허정우 대표. 그는 앞으로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상품 개발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를 커피나 음료수보다 즐겨 마실 수 있게 하려면 그만큼 다양한 상품 라인업이 있어야겠죠. 누구나 가볍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차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쿠팡의 고객 분들에게 자신 있게 선보일 거예요. 쿠팡의 고객을 제 단골 고객으로 만들어 머지않은 미래에 차의 대중화를 꼭 이뤄내고 싶습니다.”

*2024년 12월 ~ 2025년 1월 기간 동안 마켓플레이스에서 로켓그로스로 전환된 판매가능 대표 상품의 전환 직전 3주간 대비 직후 3주간의 매출 성장률